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트 리볼버 (문단 편집) == 1900년 ~ 1950년대 == '''리볼버의 황혼.''' 1890년대 말, [[맥심 기관총]]으로 자동화기 개발을 위한 군비경쟁이 벌어지고 [[존 브라우닝]]에 의해서 자동권총의 설계가 정립되며 리볼버는 군용으로써의 가치가 점차 하락하기 시작한다. 콜트사 역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브라우닝과 함께 [[FN M1900|콜트 M1900]], [[M1911]] 등 자동 권총을 선보였고, 총기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인 군대가 리볼버 대신 자동권총으로 점차 갈아타기 시작하며 리볼버 시장이 크게 줄어들었다. 때문에 이 시기 동안 등장한 콜트 리볼버 모델은 대단히 적다. 이 시기 동안 그나마 리볼버를 만든 곳이 콜트. 허나 리볼버 생산량이 줄었다 해도 새로 생산된 모델이 적을 뿐이지 그만큼 쓰이지 않은 건 아니다. 양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월남전 등으로 인해 그동안 작은 군대를 유지하던 미 육군은 기존 군수업체들에게 더 많은 물량을 요구하게 되고, 자동권총도 전부 지급된 것이 아니며 자동권총 생산 라인이 정착하던 시기이기에 몇몇 부대는 리볼버를 지급받기도 했다. 비록 군대의 제식 장비의 위치는 크게 위태로워지나, 공관서나 경찰에서는 여전히 리볼버의 수요가 높았다. 경찰 특성상 총은 사살하기 보다 범인을 무력화 하거나 저지하는데 쓰였으며, 따라서 자동권총의 장점인 대용량 탄창과 빠른 재장전이 그다지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리볼버는 특성상 탄창 스프링 고장이나 가스압에 대해 자유로웠고 소형화가 쉬웠다. 덕분에 군대에서 밀려난 리볼버 시장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